미국 아이오와 주의 디모인.
끝도 없이 서 있는 이 차들은 뭘 기다리는 걸까요?
바로 바흐만 씨의 심장이식 수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자선 식당에 가려는 행렬입니다.
토끼 같은 세 아이의 아빠이자 이제 겨우 35인 그에게 남은 시간은 3주.
수술을 받기에는 촉박한 시간입니다.
그럼에도 너나없이 나서준 식당 주인과 이웃들에게서 희망을 본다는 바흐만 씨.
부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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